[뉴스핌=김양섭 기자]이엘케이는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미래 성장전략을 심층 평가해 잠재력이 큰 기업을 선별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시책을 주문형 패키지 방식으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선정됨으로써 이엘케이는 기술개발과 시장•인력 확보, 자금과 컨설팅까지 기업 성장에 필요한 시책을 KOTRA와 수출입은행,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특허청 등 12개 지원기관으로부터 패키지로 지원받으며, 특히 핵심 기술개발에 3~5년간 최고 100억원을, 글로벌 시장 진출 때에도 최장 5년간 해마다 1억원을 지원받게 되고, 국가 출연연 연구인력의 파견 기술지원을 받으며, 금융기관이 시행하는 다양한 중소•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 대상으로 자동 편입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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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