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인포피아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날보다 300원, 2.45%, 오른 1만25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8일 이후 사흘만에 반등 시도다.
전날 지식경제부는중소 · 중견기업을 글로벌 회사로 키우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의 올해 지원 대상 기업으로 30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경부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잠재력이 있는 중소 · 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행 첫해인 올해는 148개사가 신청해 4.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크루셜텍,코텍,엠씨넥스,상신브레이크,우진세렉스,대주전자재료,엘엠에스,인포피아,케이비테크놀러지 등이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장비(3곳),전자 · IT부품(6곳),디스플레이(2곳),영상 · 음향기기(2곳),자동차 부품(5곳),기계(3곳),화학 · 금속소재(3곳),의료기기(2곳),소프트웨어(2곳)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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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