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혜택 가득한 판매조건을 3일 발표했다.
승용차 중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구매 시 200만원 할인 또는 1.0% 저금리 혜택, 쏘나타 구매 시 20만원 할인 또는 5.9%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i30와 i30w 구매 시 50만원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RV차종에서는 싼타페 더 스타일의 경우 80만원 할인 또는 LED TV, 에어컨 중 하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그랜드 스타렉스 구매 시 10만원 할인 혜택이 따라간다.
이 외에 현대카드 세이브 포인트와 우대고객 BLU포인트 적립 등 카드사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경찰과 군인 또는 소방공무원 등이 신차 구입 시 20만원 할인을 지원한다.(그랜저HG, 제네시스, 에쿠스, 포터 제외)
또 스승의 날 감사이벤트로 교사 및 교직원에게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달 쏘나타 YF,NF 구입고객 중 GS칼텍스 주유고객은 연 240만원에 한해 현대카드 주유 결제 시 리터당 3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노후차 보유고객에게도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차량 5년 이상 보유고객에게는 쏘나타 NF와 YF구매시 50만원 할인, 베라크루즈와 싼타페, 투싼ix구매시 30만원을 지원한다.
단, 해당 노후차량의 본인명의 최종등록일이 2011년 3월 31일 이전고객에 한 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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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