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수익률 플러스 알파 ,, 바쁜 자영업자들사이 '인기'
개인자산관리(PB)시장 확대속에 증권사들의 인기상품 개발경쟁이 치열하다. 뉴스핌은 창간 8주년 기획의 하나로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있는 '증권사, 명품(名品) 상품'을 소개한다. 증권사마다 자신들의 간판상품이 톡톡히 '이름값'을 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편집자 주>
[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 시장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자영업자 김 모(43) 씨는 여전히 불안하다. 자동차, 화학 등 '가는 종목'만 계속 상승하는 듯 보였지만, 며칠 사이 이들 종목도 주춤거리면서 주도주가 바뀌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화학 종목을 지금이라도 사야할지, 아니면 금융주나 건설주 등 순환매나 매기의 확산으로 새롭게 '뜨는 종목'을 봐야할지 김 씨의 속내는 복잡하다.
김 씨 같은 고민을 하는 경우라면 업계 대표 인덱스펀드인 ‘교보악사 파워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파생형)’을 생각해볼 만하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는 시장 추종형 펀드로 지수 대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고액자산가나 안정적인 수익률 추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업계의 대표 인덱스펀드답게 주가지수를 추종해 운용되기 때문에 수익률 변동성이 크지 않아 하락장에서도 수익률 방어가 우수하고 상승장에는 시장수익률 플러스 알파의 안정된 수익을 추구하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자동차, 화학이냐 금융, 건설주냐 등의 종목 선택도 필요 없고 매매에 따른 비용절감이 가능해 수수료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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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악사 파워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파생형)’ 펀드운용은 크게 두 가지 전략으로 구분된다.
KOSPI200 수익률을 추적하기 위한 인덱스복제 전략과 플러스 알파 수익률을 추구하기 위한 추과수익 전략이다.
KOSPI200 종목을 모두 편입하면 시장수익률을 100% 따라갈 수 있지만, 운용의 효율성과 거래비용 절감을 위해 리서치팀과의 협의를 통해 120~130개 내외의 종목으로 인덱스를 복제한다.
초과수익은 다양한 현선물 Swap Trading(고평가자산매도, 저평가자산매수)과 주식대차, 매수청구권등을 이용해 실현한다.
실제 이런 운용전략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 펀드는 2006년 3월에 설정돼 총 운용기간이 5년 가량 지난 현재, 펀드 전체 설정액이 1조6000억원 가량으로 규모면에서 업계 1위의 대표 인덱스 펀드로 성장했다.
또한 동펀드 B class의 경우 최근 1년 수익률 30.3%로 KOPSI 대비 +3.51% 초과 수익을 실현함으로써 동일 유형 내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교보증권 WM지원팀 김정훈과장은 "교보악사파워인덱스펀드는 효율적으로 지수를 복제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초과수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운용규모 1조원을 돌파해 수익률면에서도 장단기적으로 최상위의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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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