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어버이날 기획 행사상품으로 해외직소싱을 통한 안마의자를 동일 사양대비 최고 50% 저렴한 129만원에 초특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선보이는 이마트 안마의자는 6개월전부터 사전기획을 통해 어버이날 효도상품으로 기획된 것으로 중국 3대 안마기기 제조사 중 하나인 롱타이사에서 제조하고, 국내 안마의자 전문업체가 배송, 설치, A/S를 맡아 가격, 품질, 전문성 3가지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특히 플라스틱이나 고무 마사지볼을 사용한 시중의 저가 안마의자와 달리 고급 실리콘 소재의 마사지볼을 사용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안마를 받을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또한 자동 조절(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단순 진동이 아닌, 6개의 안마볼로 등과 어깨를 부드럽게 지압받을 수 있다. 에어백 발마사지까지 동시에 가능한 상품으로 200만~300만원 대의 고가 상품에서만 있었던 4가지 자동코스 및 스크린 리모컨까지 지원했다.
또, 이마트는 국내 안마의자 전문업체인 M&F와 제휴를 맺고 배송과 설치, 구매후 1년까지 무상 A/S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수, 가양, 은평, 양재 등 이마트 50개 점포에서 테스트 후 구매 가능하며 입점돼 있지 않은 점포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이날 하루동안 이마트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이마트몰 적립금 10만원, 국민카드 구매고객에게 7% 청구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마트 해외가전문화소싱 양태경 바이어는 “안마의자는 어버이날 효도선물로 손꼽히나 가격대가 높아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이 많은 상품 중 하나”라며 “사전기획으로 국내 안마의자 AS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사용 시 품질 걱정을 낮춘 우수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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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