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CJ CGV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부진했지만 연간 실적이 3D 영화 컨텐츠 증가로 3D 관람객 비중 확대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2분기 개봉 예정인 캐리비언의 해적, 쿵푸펜더, 그린랜턴, 엑스맨 등 영화 라인업이 1분기보다 휠씬 좋은 것"이라며 "3D 영화 컨텐츠 확대와 3D 관라맥 비중 증가로 ATP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D 영화로 인한 ATP 상승은 추가적인 비용 발생 요인이 거의 없어 이익률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