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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 경제 스케줄 (4.18~4.22)

기사입력 : 2011년04월17일 15:00

최종수정 : 2011년04월17일 12:36

[뉴스핌 Newspim] 2011년 4월 넷째주(4.18~4.22) 국내 주요 경제 일정입니다.


◆ 4월 18일 (월)

지경부 최중경 장관, 섬유수출간담회 (오전 8시, 팔레스호텔)
재정부 류성걸 2차관,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1급회의 (오전 10시, 집무실)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춘계 IMFC 회의' 등 참석후 귀국 (정오)
 

◆ 4월 19일 (화)

지경부 박영준 2차관, 중남미경제협력조찬포럼 (오전 7시 30분, 리츠칼튼호텔)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윤증현 장관, 대외경제장관회의 (오전 9시 30분,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국제개발 컨설팅 산업기반 조성방안 (오전 11시 30분)
통계청, 2010년 혼인·이혼 통계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한국은행, 2011년 3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재정부 임종룡 1차관, 에너지협력외교 지원협의회 (오후 5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중남미 국가 대상 고위공무원 국제세미나 1차관 환영사 (배포시)


◆ 4월 20일 (수)

재정부 윤증현 장관·지경부 안현호 1차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재정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한은 집행간부 및 경제연구원장, 제299회 임시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 업무보고(오전 10시, 기획재정위원회 대회의실)
한국은행, 제299회 임시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 업무보고 자료 '최근의 경제상황과 통화정책 과제'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고령화된 사회 농지연금으로 든든한 노후설계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 정무위 청문회 (오후 2시, 국회)
기획재정부, 제9차 경제정책조정회의 (배포시)
기획재정부, 서비스산업 선진화 평가 및 향후 추진 방향 (배포시)


◆ 4월 21일 (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안현호 1차관, R&D 성과전시회 (오전 10시 30분, 코엑스)
통계청, 경제총조사 홍보대사 위촉식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1/4분기 공공기관 청년인턴제 운영현황 (정오)
한국은행, 2010년말기준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정오)
한국은행, 새 만원권 2장 연결형 은행권 발행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PPD) 지정 (오후 5시)
 

◆ 4월 22일 (금)

지경부 최중경 장관, 한국경제포럼 강연 (오전 7시, 롯데호텔)
한은 김중수 총재 장병화 부총재보, 금융협의회(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지경부 최중경 장관, 정보통신의날 기념행사 (오전 9시 30분, 대한상의)
재정부 임종룡 1차관, 물가안정대책회의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세종포럼 조찬강연 (오후 5시, 세종호텔)
지경부 최중경 장관, 역대장관만찬 (오후 6시 30분, 포스코타워)
기획재정부, 2011년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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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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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푸틴, 새벽에 평양 지각 도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크렘린궁과 러시아 매체 등 외신이 전했다. 크렘린궁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은 예정보다 늦은 이날 새벽 2시45분께 전용기인 일류신(IL)-96 항공기로 도착했으며, 공항 활주로에서 영접 나온 김정은과 환영 의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크렘린궁] 2024.06.19 김정은과 푸틴은 환영 행사를 위해 의장대가 도열한 레드카펫을 걸어가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푸틴의 이야기를 통역을 통해 들은 김정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드러났다. 두 정상은 푸틴의 전용차량인 러시아산 '아우루스' 차량에 서로 먼저 탈 것을 청하며 한동안 옥신각신 했고 결국 푸틴이 먼저 탑승해 뒷좌석 오른쪽에 앉았다고 현지에서 취재한 매체들은 전했다.  푸틴은 김정은의 안내로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에 묵었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센터에서 만난 이후 9개월 만에 재회한 김정은과 푸틴은 19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서명하는 등의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푸틴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첫 평양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등으로 밀착관계를 보여온 북러 정상 간의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 2024-06-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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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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