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이하 KBI, 원장 김윤환)은 "오는 6월 첫 실시예정인 'KBI 금융지식테스트(TOFIK, Test of Financial Knowledge) 대비를 위한 참고도서로 'KBI 금융상식'과 'KBI 금융지식'을 지난 5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KBI 금융지식테스트'는 금융기관 종사자 및 예비금융인, 그리고 금융지식이 필요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정도를 측정하는 검정시험이다.
KBI 관계자는 "이 검정제도가 활성화되면 금융회사 직원 및 금융소비자의 금융지식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KBI 금융상식'은 금융경제 전반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다루고 있고, 'KBI 금융지식'은 금융회사의 기본적인 업무를 설명하고 있어 'KBI 금융지식테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지침서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KBI 측은 "그밖에 일반인들에게도 금융기초지식을 함양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BI 금융상식'은 윤창현 외 5인이, 'KBI 금융지식'은 백운수 외 8인이 공저했다. 정가는 각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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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