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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인 KNPC사 회장 겸 KPC사 CEO인 파룩 알 장키(Farouk Al-Zanki, 사진 왼쪽)와 GS건설 해외사업총괄(CGO) 우상룡 사장(사진 오른쪽)이 계약서에 서명을 마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
[뉴스핌=최주은 기자] GS건설은 쿠웨이트 현지시각 6일 오전 쿠웨이트 아흐마디 소재의 KNPC사 본사에서 LPG 저장탱크 건설 프로젝트의 계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 계약은 지난 달 9일 낙찰통보서를 접수한 한화 약 600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쿠웨이트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35km떨어져 있는 미나 알-아흐마디 정유단지 내에 건설되며, GS건설은 LPG저장탱크 10기 및 기타 부대 시설 건설공사를 총 40개월에 걸쳐 설계·구매·시공 일괄 도급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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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