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개 제휴사에 등록된 주소 무료로 변경
[뉴스핌=노경은 기자] 이사 후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주소변경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3/29/20110329000056_0.jpg)
KT(회장 이석채)는 인터넷 ‘주소변경서비스’를 통해 한번에 주소를 변경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해당 홈페이지(www.ktmoving.com)에 접속해 바뀐 주소를 입력하고, 바뀐 주소를 알려줄 곳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자는 집주소와 회사주소 변경을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서비스 이용 시에는 주소 변경 날짜 선택이 가능해 이사 가기 3~4일 전에 미리 신청하고, 이사날에 맞춰 주소가 변경되게 할 수 있다.
전화(1588-6040)로도 주소변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중 하나를 이용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주소 변경 결과는 이메일로 통보 받거나 일주일 후 전화로 문의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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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