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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태블릿 단말을 유아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유아 교육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나왔다.
KT(회장 이석채)는 태블릿 단말로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올레유치원’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레유치원’은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 게임과 스토리북으로 자연스럽게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돼있으며,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사용법은 아이패드에서 앱스토어에 접속해‘올레유치원’앱을 다운로드 받아 동영상보기, 색칠하기 등을 이용하면 된다.
올래유치원은 현재 아이패드에서만 상용화되지만 갤럭시탭 와이브로 등 안드로이드OS 기반의 태블릿에서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송재호 상무는 “‘올레유치원’을 시작으로, 초등학생용 ‘올레스쿨’, 중·고등학생용 과학교육 서비스 ‘올레사이언스’ 등 교육용 앱을 선보이면서 교육 콘텐츠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올레유치원’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17일까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 유튜브에 올레유치원 앱 체험 후기를 올린 후 URL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유아용 전동차와 자전거, 기프티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앱스토어에 앱 리뷰/평가를 등록한 후 아이튠즈 아이디나 닉네임을 응모하면 200명에게 5천 원 상당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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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