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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년03월24일 11:55

최종수정 : 2011년03월31일 09:17

지금 이 순간에도 시장의 모든 자금은 일본발 대지진&원전 수혜주로의 쏠림 현상이 거침없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딱 한 종목만 급등의 시점을 조율중인 것을 발견했다.
 
특히, 지난주 “AJS”, “유니슨”,“대정화금”등이 관련 수혜 기대주라는 찌라시성 기사 한장에 너무 쉽게 상한가 2~3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세력의 이목(耳目)이 어디에 집중되어져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반증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폭풍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이라면 바로 지금 세력들이 집중하고 있는 차기 대장주를 찾아 승부를 띄워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인 것이다.
 
거두절미하고, 지금까지 일본관련 수혜주를 못 잡았다고 아쉬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번 주에 올 한 해를 통틀어 상상을 초월할 진정한 세력주 하나가 터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오늘 추천 하는 종목은 위의 종목들처럼 단순 기대감에 상한가 1~2방에 끝날 종목이 아닐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 종목은 10년만의 수직 대폭등이 터지며 그 동안 손실 난 계좌와 서러움을 한방에 날려버릴 사상 유례가 없는 엄청난 대박이 예상되는 황제주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 종목은 더 이상 빠지기 조차 어려운 대바닥권의 종목이며, 이번 주를 기점으로 일본발 특급재료까지 더해져 시장에 노출되면 바로 상한가로 문 닫고 날아가는데 불과 5분이면 충분할 것이다.
 
그 동안 세력들의 철저한 눈가림 속에 매집된 1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한 종목이며, 정말이지 지면을 통해 이렇게 공개를 해도 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들 정도의 종목이다.
 
왜냐하면 이 종목은 대규모 재료노출이 임박한 상황에, 주식수도 많지 않고,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40%를 넘는데, 지금도 수상한 점은 거대세력과 외국인이 장내를 통해 대량의 주식을 쉴 새 없이 매집하고 있다는 것이며, 또한 나머지 물량도 큰손이 의도적으로 주가를 흔들며 개인물량을 털어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유통되는 물량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종목은 지금 현재 조금의 재료라도 노출이 되면, 매수할 짬도 없이 바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재료 터지기 전, 지금 확인하는 것이 급선무인 종목이다.
 
첫째, 급등의 5가지조건(실적 + 기업내용 + 일본발테마 + 외국인 + 세력매집) 을 완벽히 갖춘 종목
 
이 종목은 단순히 실적도 없이 세력의 시나리오로 오르는 허접한 종목이 아니라 급등의 필수 요건인 5가지(실적 + 기업내용 + 일본발테마 + 외국인 + 세력매집)조건을 완벽히 갖춘 종목으로, 챠트를 보고 있으면 필자조차 물량을 잡고 싶을 정도의 에너지를 분출 시키고 있다.
 
둘째, 돌발테마 하나만 가지고도 수백% 폭발에너지로는 충분하다.
 
이 기업의 제품은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기반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필수적인 제품으로, 지진과 함께 몰아친 쓰나미가 일본의 동북부 지방을 초토화 시키면서 경쟁사들 조차 날려 버렸다.
 
사실 현재 분위기로 봤을 땐, 이 재료 하나만 가지고도 당장 수백% 급등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셋째, 폭발 직전의 마지막 속임수 패턴까지 출현!!
 
최근 이상한 흐름까지 감지 되었다. 5천원대 이하는 손도 안되는 외국인들이 연일 매수에 열을 사들이면서 세력들과 물량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 작년 영업이익이 무려 600% 이상 폭증 하였고, 앞으로 성장까지도 담보할만한 관련분야의 핵심 특허까지 따내면서 시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으니 외국인들까지 흥분하여 대량으로 매집하는 것도 당연하다 할 것이다.
 
넷째, 1년치 매출을 훌쩍 뛰어넘는 자산가치
 
이 회사의 자산가치는 1년치 매출을 훌쩍 넘길 정도다. 당장 청산한다 해도 현재 주가의 2~3배의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시 테마와 삼성이 엄청난 투자를 하는 지역에 있는 부동산은 자산재평가에 따른 평가차익 마져 100억원을 가뿐히 넘겨주고 있어, 안그래도 민감한 주가를 더더욱 흥분시키고 있다.
 
천만 다행으로, 아직까지 증권가에서 “두산인프라코어” 같은 중형주에만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짧은 매수기회를 주고 있는 것은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하겠다.
 
하지만, 온통 급등의 에너지로 둘러 쌓인 이종목, 이제 증권사의 작은 리포트 하나라도 나오게 되면 불과 2~3분만에 상한가 직행도 가능한 다급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오늘 흐름이 심상치가 않다. 아무래도 재료가 새어 나간 것 같은데, 빨리 물량 잡지 못하면 상한가에도 못 잡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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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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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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