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신공영은 토목사업부문의 역량강화를 위해 토목본부장에 이세영 신임 전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세영 신임 본부장은 81년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 대림산업, GS건설 토목 민자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또 철탑산업훈장 수훈(2007), 국무총리 표창(2004)과 건설교통부장관 표창(2004)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본부장은 인천만 조력사업과 부산신항만 사업, 의정부 경전철 사업,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영종 운북지구 개발사업 등 민간투자사업 전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 본부장이 가진 토목 SOC 분야의 풍부한 노하우와 다양한 경험은 그간 한신공영이 펼쳐온 양질의 공공사업 비중 확대와 민자, 플랜트 사업 등 신규시장 진입이라는 사업 다각화 전략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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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이세영 신임 본부장은 81년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 대림산업, GS건설 토목 민자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또 철탑산업훈장 수훈(2007), 국무총리 표창(2004)과 건설교통부장관 표창(2004)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본부장은 인천만 조력사업과 부산신항만 사업, 의정부 경전철 사업,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영종 운북지구 개발사업 등 민간투자사업 전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 본부장이 가진 토목 SOC 분야의 풍부한 노하우와 다양한 경험은 그간 한신공영이 펼쳐온 양질의 공공사업 비중 확대와 민자, 플랜트 사업 등 신규시장 진입이라는 사업 다각화 전략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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