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3% 이상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오후 달러/엔은 전날 뉴욕종가 대비 3.41% 상승한 81.68/73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은 전날 뉴욕장 대비 3.84% 급등한 115.00/06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선진7개국(G7)이 외환시장 개입에 합의했다고 밝히자 달러/엔이 3% 이상 급등, 엔고 현상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에 일본은행(BOJ)이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달러/엔은 81엔을 상회하고 있는 것.
한편 일부 언론은 일본은행이 이날 오전 외환시장 개입을 위해 2조 엔 가량을 지출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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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