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포스코 포항 본사에 25톤 덤프트럭이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기사는 포스코가 일자리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0대 남성이 포항 본사에 자신의 덤프트럭을 몰고 와 직원들의 제지를 뚫고 후진상태로 경비초소와 본사 출입문을 각각 3차례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개인화물트럭을 운영하면서 일자리가 없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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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