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의 닛케이 주가지수가 일시 6.6% 폭락하며 9000선을 내주었다.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58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566.94엔, 5.89% 폭락한 9053.55엔을 기록하고 있다.
일시 이 지수는 오전 9시 50분 경 일시 8983.74엔을 기록, 전날에 이어 강진 충격에 6% 이상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일본 강진에 따른 충격에 6% 이상 폭락한 닛케이 지수는 오전 후쿠시마 제 1원전 2 원자로가 폭발하자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대거 매도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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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