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중앙은행은 대지진 사태 직후 금융시스템에 15조 엔에 달하는 막대한 유동성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BOJ)은 14일 당일 자금시장 공개조작을 통해 최초 7조 엔을 투입한 뒤에 추가 5조엔을 투입했다.
BOJ는 또 일본국채(JGB) 환매약정을 통한 조작으로 3조 엔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혀 이날 총 공급한 유동성은 15조 엔에 이르게 됐다고 같은 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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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