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중국은 올해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천더밍 상무부장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천 부장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중국의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으나 그 속도가 빠르지는 않으며, 수입증가세가 수출 증가세를 능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작년 중국의 무역흑자는 1830억 달러를 기록하며, 2008년 기록한 사상최고치 2950억 달러 및 2009년 1960억 달러에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천 부장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중국의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으나 그 속도가 빠르지는 않으며, 수입증가세가 수출 증가세를 능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작년 중국의 무역흑자는 1830억 달러를 기록하며, 2008년 기록한 사상최고치 2950억 달러 및 2009년 1960억 달러에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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