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판매조건 공개
[뉴스핌=이은지 기자] 현대차가 이번 달 판매 조건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나섰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와 에쿠스 구형 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이번달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는 고객은 290만원의 할인 또는 1.0%의 저금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i30과 i30cw의 경우 30만원 할인, 쏘나타의 경우 20만원 할인 또는 5.9%의 저금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싼타페 더 스타일을 구매하는 구매 고객은 80만원의 할인이나 LED 텔레비전을, 그랜드 스타렉스 구매 고객은 1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있다.
2006년 3월 31일 이전 등록차량을 2011년 2월 28일까지 보유한 고객들이 쏘나타나 싼타페를 구입할 경우 각각 3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평생고객 이벤트도 이어 간다.
현대차를 2대째 구입한 고객일 경우 10만원, 3대 이상 구입한 고객은 2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대째 이상이 쏘나타, 싼타페, 베라크루즈일 경우에는 할인 혜택이 30만원으로 늘어난다.
어린이 재단이나 백혈병, 소아암 협회 후원 고객 중 희망산타로 활동하고 있는 고객들은 5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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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