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노신영)은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국의 기초과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총 7백 26명에게 2011년 1학기 장학금 23억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김종량 총장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이승종 부총장, 연세대학교 양일선 부총장, 고려대학교 김 건 대학원장, 서강대학교 김정택 부총장, 성균관대학교 김현수 부총장, 이화여자대학교 이경숙 부총장, 경희대학교 오택열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노신영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첨단 기술도 기초과학의 토대 없이는 발전해 나갈 수 없다”며 “기초 자연과학 분야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이날 롯데 장학생 출신으로 올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강동오 이학박사(서울대 수리과학 전공) 등 14명에게 기념패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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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