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유러머니로부터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수상이라는 수상기록을 세우게 됐다.
하나은행은 "신흥국의 견조한 성장세 및 글로벌 유동성 유입 등 최근 금융 트렌드를 반영, PB 전용 전략상품을 적시에 출시했다”며 “고객의 니즈에 적극 부합해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나은행의 투자상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HNW(High Net Worth, 거액 자산가) 고객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원인으로는 하나은행의 차별적인 투자상품 판매전략, 프라이빗 뱅커의 높은 자질, 고객별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맞춤형 자산 관리 역량 등을 꼽았다.
하나은행 PB본부 이형일 본부장은 “7년 연속 수상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올해 오픈한 ‘PB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이전보다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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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