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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도 증권정보 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

기사입력 : 2011년02월18일 11:30

최종수정 : 2011년02월22일 11:29

증시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외국인 매도 속에 한번 꼬인 수급을 풀어내기가 쉽지는 않은 모습이다. 일부 종목들의 경우 기관의 로스컷 물량 까지 겹치면서 특별한 악재없이 급락하는 모습 또한 연출되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 가고 있다. 이렇듯 증시 주변 여건이 어렵다 보니 그 어느때 보다도 선택과 집중이 요구되는 시기가 아닐수 없다.

작년 한해 괄목할 만한 상승을 기록한 국내증시가 바야흐로 2000포인트 시대를 열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고 그에 따라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들 업체로 부터 제대로 된 도움을 받았다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듯 하다. 오히려 큰 피해를 본 사례도 적지 않게 발견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보에 목말라 하고 혼자만의 매매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돌파구를 마련하기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멘토 역할을 할 만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 또한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고 투자자들은 입을 모은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 에서도 늘 꾸준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 한다. 헤모스 를 일컫는 말이다. 헤모스(www.hemose.co.kr)는 수년전부터 개미투자자들과 동거동락 하면서 금융위기 등 여러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했던 몇 안되는 기업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매번 정확한 시황관으로 증시에서 주목을 받곤 했다. 지난 연말부터는 향후 중소형주들의 랠리를 정확히 예측하여, 관련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포트에 편입하면서 또 한번 당사 회원들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다 주고 있다고 한다.

무분별 하게 나열식으로 많은 종목을 추천하지 않고 소수의 핵심종목 추천을 통해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데, 편입하는 종목들의 경우 추천하자 마자 급등하는 흐름이 자주 발생하면서 당사 회원들의 자산증식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니, 작년한해 상대적인 소외감이 컸던 개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기쁘고 다행스러운 선택이 아닐수 없을듯 하다.

또 최근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매도로 지수가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확대되는 변동성을 적절히 이용하여 여전히 꾸준하고도 높은 수익을 거두어 나가고 있다고 한다. 모든 것은 결과가 말해주는 것이며, 말보다는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그들의 소신이 다시한번 입증되는 대목이다.

헤모스(www.hemose.co.kr)에서는 전업투자자들을 비롯해서 장중 대응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서도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량주 매매방, 코스닥 테마/급등주 매매방 등 추천방 별로 특색을 다르게 하여,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추천방을 선택할수 있게 하고 있다.

최근 일부 부정한 방법으로 영업을 하는 업체들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들이 있지만, 그렇기에 오랜기간 늘 꾸준히 고객을 위해 진심으로 고민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다가서려고 노력하는 그들의 진가가 더욱 돋보이는 시기인 듯 싶다.

- 헤모스 의 최근(1월이후) 수익종목 ; 참엔지니어링, 큐앤에스, 광명전기, 솔고바이오, 이화전기,제룡산업,후성,AP시스템,하이닉스,한양디지텍,주성엔지니어링,삼성전기,효성,신성홀딩스,동국S&C, 케이디씨, 중앙백신,용현BM,가온미디어,세명전기,대아티아이,대호에이엘,한국선재,다사로봇,유비벨록스,피에스케이,현대통신,동우,마니커,씨티씨바이오,코엔텍,AJS,이디,인피니트헬스케어 등


▣ 출처 : 헤모스(www.hemose.co.kr)
▣ 문의 : ☎ 1644 - 2055 (E-mail : sickjh@naver.com)

 


※ 위 내용은 보도자료로서 뉴스핌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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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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