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자회사인 중외신약 지분 100만주를 81억 3500만원(주당 8135원)에 처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시간외매매로 이뤄졌으며 기관투자자에게 일괄 매각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바이오신약 기술력 등 중외신약의 투자 가치를 인정한 기관투자자의 요청에 의해 이번 매각이 진행됐다"며 "매각대금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신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각 후 중외신약 보유지분은 42.7%에서 2.9% 낮아진 39.8%(1382만 4557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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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