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EU정상회담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회원국들의 긴축 공조를 위한 발의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독일 총리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는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에게 "올해 3월 합의를 거칠 영구적 구제금융 메커니즘을 비롯한 정책 결정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유로존내 유대감을 강화하길 희망한다"며 "다른 국가들의 참여 또한 유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 2011년02월05일 07:16
최종수정 : 2011년02월05일 07:16
[뉴스핌=노종빈 기자] EU정상회담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회원국들의 긴축 공조를 위한 발의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독일 총리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는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에게 "올해 3월 합의를 거칠 영구적 구제금융 메커니즘을 비롯한 정책 결정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유로존내 유대감을 강화하길 희망한다"며 "다른 국가들의 참여 또한 유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