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독일은 유로존 전체 회원국이 아닌 일부 국가에만 금융거래세를 도입할 계획은 없다고 독일 재무부 대변인이 4일(현지시간) 정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이 이끄는 독일 보수당이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오스트리아에만 금융거래세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숙고하고 있으나 전세계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고 다수의 의회 정보통이 전한 바 있다.
기사입력 : 2011년02월05일 07:18
최종수정 : 2011년02월05일 07:18
[뉴스핌=김현영 기자] 독일은 유로존 전체 회원국이 아닌 일부 국가에만 금융거래세를 도입할 계획은 없다고 독일 재무부 대변인이 4일(현지시간) 정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이 이끄는 독일 보수당이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오스트리아에만 금융거래세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숙고하고 있으나 전세계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고 다수의 의회 정보통이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