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손해보험 업종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날보다 1750원(5.97%) 상승한 3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3만12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삼성화재(4.10%)와 LIG손해보험(3.17%), 메리츠화재(3.37%)도 신고가 경신 행렬에 동참하고 있고,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등도 2~3% 뛰며 강세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손해보험주에 대해 "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안이 시행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지태현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른 실적개선이 시작되고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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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