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한국토지신탁이 31일 3년만기 회사채 200억원 어치를 차환용으로 발행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내달 11일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400억원을 갚기 위해 200억원 어치 회사채를 발행했다. 나머지는 자체 보유자금으로 상환할 계획이다.
발행금리는 7.00%다. BBB+등급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6월29일 2년물 300억원 어치를 6.69%에 발행했다.
최근 BBB등급 건설사들은 7%대로 회사채를 발행하고 있다. BBB+등급인 한신공영과 이랜드월드는 지난 27일 각각 2년물을 7.9%와 7.1%에 발행했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의 미상환 회사채는 1500억원 어치가 남아있다. 이 가운데 올해 1000억원이 만기 도래한다. 다음달 11일 400억원과 6월, 11월, 12월에 각각 200억원씩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내달 11일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400억원을 갚기 위해 200억원 어치 회사채를 발행했다. 나머지는 자체 보유자금으로 상환할 계획이다.
발행금리는 7.00%다. BBB+등급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6월29일 2년물 300억원 어치를 6.69%에 발행했다.
최근 BBB등급 건설사들은 7%대로 회사채를 발행하고 있다. BBB+등급인 한신공영과 이랜드월드는 지난 27일 각각 2년물을 7.9%와 7.1%에 발행했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의 미상환 회사채는 1500억원 어치가 남아있다. 이 가운데 올해 1000억원이 만기 도래한다. 다음달 11일 400억원과 6월, 11월, 12월에 각각 200억원씩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