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삼양옵티스가 이틀째 오름세다.
1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삼양옵틱스는 전날보다 1.28%, 15원 오른 1190원을 기록중이다.
CCTV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양옵틱스는 CCTV 렌즈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전날 정부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 408억원을 투자해 서울 중구, 노원구, 구로구, 강남구 등 34개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201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2800억원을 투자해 전국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기차업계의 표준화 추진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전기자동차 상용화와 보급 촉진을 위한 민간주도의 ‘전기자동차 표준화 추진협의회’가 19일 발족된다.삼양옵틱스는 미국 전기차업 체 ZAP사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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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