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겸 법무법인 세창 대표인 김현 변호사가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되는 건설산업비전포럼 정기총회에서 공동대표로 취임한다.
건설산업비전포럼은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실무진과 전문가들이 지난 2003년에 창립한 자발적인 협의회다. 건설산업비전포럼에서는 한국건설산업의 당면과제와 미래에 예견되는 문제점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내고 이를 국가와 산업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설립 당시부터 정책심의회 의장 등 중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건설산업비전포럼 한 관계자는 "김 회장은 지난 19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0년 이상 국토해양부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건설분야 전문가로서 건설산업비전포럼의 새로운 공동대표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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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