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동양강철이 자원개발 관련주둘의 급등세와 함께 증권사 호평까지 나오면서 강세다.
17일 오후 2시 25분 현재 동양강철은 전날보다 4.07%, 230원 오른 588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희토류 관련주로 분류되는 자원개발주들이 급등세다. 코코는 5일만에 반등하며 5% 급등세다. 엔알디는 이날까지 6일째 급등세다. 이중 5거래일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동양강철에 대해 큰 폰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6600원에서 8300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LED(발광다이오드) TV용 에지바(edge bar) 매출 본격화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한 동양강철이 올해는 TV 외장재 매출증가와 함께 그린수송, 태양광 등 녹속소재 매출 증가로 4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이란 분석이다.
동양강철은 지난달 한국과 베트남의 에너지 및 자원분야 협력 확대 정책에 따라 베트남에서 알루미나 60만톤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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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