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유진데이타는 11일 경영진 등의 배임설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는 지난해 11월 25일 신주인수권 행사로 회사에 납입된 주금납입액 125억원에 대해 제3자가 분실 도난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에 관해 수사를 계속진행 중이나 경영진의 배임 행위에 관하여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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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