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美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1% 이상 상승 마감됐다.
미국내 원유 수송의 약 12%를 담당하는 트랜스 알래스카 파이프라인이 원유 유출로 폐쇄되며 수급 차질 우려감에 유가가 지지받았다.
또 추운 날씨로 난방유 수요 증가 전망에 난방유가 3% 가까이 급등한 것도 유가 상승에 도움이 됐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근월물인 2월물 WTI는 1.22달러, 1.39%가 오른 배럴당 89.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88.13달러~89.9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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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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