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해저터널 계획이 전면 백지화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급락세다.
한국선재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고, KT서브마린, 울트라건설 등이 10% 이상 급락했다.
5일 오전 11시 현재 한국선재는 전날보다 14.92%, 455원 하락한 2595원으로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2만여주에 불과한 반면 하한가 매도 잔량은 205만주에 달한다.
전날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한중일 해저터널에 대한 기초연구용역을 의뢰한 결과, 이들 터널의 경제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나타나 기존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