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당국 및 금융기관의 수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가 5일 오후 2시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신년사에 이어 올해 우리나라 금융산업이 선진금융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신동규 전국은행연합회장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등 6곳의 협회장을 비롯해 정부 고위인사, 국회의원 및 금융기관장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