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이어 두 번째, 요일제 활성화 취지
- 신청대행, 보험 가입 편의 등 혜택
[뉴스핌=송의준기자] 메리츠화재가 승용차요일제 활성화을 위한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부회장 원명수)는 27일 대구시와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와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양해각서체결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두 번째 업무협약으로, 메리츠화재는 대구시민의 승용차요일제 동참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승용차요일제 신청대행, 운행정보기록장치(OBD) 무상 대여 및 무상장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승용차요일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하는 시민실천운동으로 참여 시민에게 자동차세 10%, 공영주차장 20%, 교통유발부담금 30% 경감과 거주지전용 주차장 신청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주고 있다.
또 승용차요일제 차보험 가입시 8.7%의 보험료 환급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대구시 승용차요일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인터넷 홈페이지(www.daegu.go.kr) 또는 메리츠화재 홈페이지(www.meritzfir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가입신청은 지역번호 없이 1661-211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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