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표현명 KT 사장이 올 한해를 보내는 소감을 보스와 리더의 차이로 대신했다.
표현명 KT 사장은 지난 23일 트위터에 '러셀 유잉'의 보스와 리더의 차이에 대해 언급하는 멘션(트위터에서 자신의 의견을 게재하는 것)을 남기며 한해의 소감을 갈음했다.
표 사장은 이날 "보스는 두려움을 만들고, 리더는 확신을 창조한다. 보스는 비난을 돌리고, 리더는 잘못을 바로잡는다. 보스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리더는 질문을 한다. 보스는 일을 힘들게 만들고, 리더는 흥미롭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번 표현명 사장의 멘션은 트위터리안들의 수많은 리트윗(트위터 전달하기)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또 이번 트윗은 2주간의 트위터 침묵 후에 나온 것이어서 표현명 사장의 트윗을 반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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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