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지난달 미국의 개인소득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미국 상부무는 11월 미국의 개인소득이 0.3% 늘며 0.4% 증가한 직전월보다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만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반면 개인지출은 0.4% 확대되며 전문가 예상치 0.5% 증가에 못 미쳤다.
같은 기간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년대비로도 0.8% 오르며 직전월인 10월(수정치)과 동일한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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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