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코코가 자회사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승인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코코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9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221만주 이상.
이날 시장에선 카메룬 정부가 코코의 자회사인 C&K마이닝에 대해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와 카메룬의 합작 법인인 C&K마이닝은 지난 2006년부터 카메룬 요카도마 지역 광구에 대한 탐사조사를 벌여 왔으며 지난 7월 카메룬 정부와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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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