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www.caffe-pascucci.co.kr)가 2009년에 이어 이태리 동화 ‘피노키오’의 스토리를 담은 크리스마스케이크 4종과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로 ‘티라미스 라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스노우 딸기 케이크, 초코산타 스플레, 엔젤 티라미스, 파네토네 베로나로 이태리 동화 피노키오를 각색해 따뜻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피노키오가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생애 첫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는 이야기를 각각 제품에 담아 감성을 더했다.
스노우 딸기 케이크(2만5000원)은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딸기로 토핑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피노키오의 마음을 표현했다. 초코 산타 스플레(2만8000원)는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산타클로스를 형상화 했다. 엔젤 티라미스(2만3000원)는 이태리의 대표 디저트인 티라미스를 하트모양으로 꾸미고, 천사장식을 올려 맛과 멋을 더했다.
또한 파네토네 베로나(2만5000원)는 이태리 대표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1600년대 밀라노 연인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쇼트(4500원)로도 판매하며, 젤라또, 생크림 등 토핑 추가 시 500원이 부과 된다.
2010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커피인 티라미스 라떼는 티라미스를 에스프레소와 접목시킨 라떼류의 커피다. 가격은 레귤러 4500원, 라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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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