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현대차는 2일, 12월 프로모션 조건을 공개하고 연말 막바지 판매에 나섰다.
현대차가 공개한 프로모션조건에 따르면, 클릭, 베르나는 5% 할인을 해준다. 현대카드 세이브포인트를 이용하면 20만원을 선 결제후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아반떼하이브리드는 240만원의 할인 또는 1.0% 저금리를 제공한다.
i30/i30cw는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쏘나타는 20만원 할인 또는 3.9% 저금리를 제공한다.
더 럭셔리 그랜저는 5% 할인이다. 지난달 선택 가능했던 3.9% 저금리조건은 선택할 수 없다.
싼타페 더 스타일의 경우 3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그랜드 스타렉스는 10만원의 할인을 받게 된다. 베라크루즈는 전월 30만원 할인 받던 혜택이 사라졌다.
이벤트로는 우선, 노후차 보유고객에게는 3% 할인(쏘나타 3.9% 저금리 선택시 중복불가)을 제공한다.
또, 현대차를 2대 이상 구입시 10만원~50만원의 현금 할인 혹은 할부 금리에서 1~2%를 할인해준다.
KT그룹과 제휴를 통해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고객에게는 30만원 할인, QOOK인터넷과 TV 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에는 40만원을 할인해준다.
09년 이후 출산한 다자녀 고객에는 10~3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어린이 재단 지정 계좌로 5만원 이상 기부한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 명의의 헌혈증이 있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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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