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11월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3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지난 2월부터 10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달 사상최대 흑자를 기록한 69억달러에 비해서는 감소했다.
지식경제부가 1일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잠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4.6% 증가한 423억6300만달러, 수입은 31.2% 증가한 387억5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11월 무역수지 흑자는 36억1000만달러로 1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까지 누적 흑자규모는 총 400억달러에 다가서면서 사상최대치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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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