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아워홈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26일‘강남 속 외딴섬’ 구룡마을에 첫눈과 함께 사랑의 온기가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달된 연탄 5000여 장은 아워홈 임직원들이 지난 2월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마련됐다.
아워홈 임직원 100여 명은 첫눈과 함께 영하의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구룡마을을 찾아 외롭게 겨울을 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온기가 담긴 연탄을 일일이 전했다.
특히 일부 임직원은 나이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봉사활동을 실시해 이웃과 더불어 보내는 연말의 의미를 더욱 가슴 깊이 새겼다.
음주, 과소비 등으로 대변되는 회식의 관행을 깨기 위해 지난 2007년 11월부터 실시해 온 아워홈의 사내 봉사활동은 이번 연탄나르기로 3년만에 20회를 돌파하는 기록을 만들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들의 곁을 찾아 베푸는 기업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며 “건전한 기업, 나아가 함께 발전하는 경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아워홈, 구룡마을에 온정의 연탄 배달
아워홈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26일‘강남 속 외딴섬’ 구룡마을에 첫눈과 함께 사랑의 온기가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달된 연탄 5000여 장은 아워홈 임직원들이 지난 2월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마련됐다.
아워홈 임직원 100여 명은 첫눈과 함께 영하의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구룡마을을 찾아 외롭게 겨울을 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온기가 담긴 연탄을 일일이 전했다.
특히 일부 임직원은 나이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봉사활동을 실시해 이웃과 더불어 보내는 연말의 의미를 더욱 가슴 깊이 새겼다.
음주, 과소비 등으로 대변되는 회식의 관행을 깨기 위해 지난 2007년 11월부터 실시해 온 아워홈의 사내 봉사활동은 이번 연탄나르기로 3년만에 20회를 돌파하는 기록을 만들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들의 곁을 찾아 베푸는 기업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며 “건전한 기업, 나아가 함께 발전하는 경제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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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