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2월 1일부터 케익 15종을 선보이고, 케익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던킨루돌프베어 이벤트’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던킨도너츠의 크리스마스 케익은 ‘루돌프가 된 던킨베어’라는 스토리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던킨의 루돌프베어 장식과 디자인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으며, 부드러운 생크림, 달콤한 초코&브라우니, 향긋한 치즈가 어우러진 다양한 맛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생크림과 초코&브라우니의 업그레이드로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귀엽고 심플한 케익의 디자인과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지붕과 함께 초코 생크림이 올려진 귀여운 ‘루돌프베어 하우스’(2만1000원), 깜찍한 루돌프베어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해피 루돌프 베어’(2만원), 달콤한 딸기를 머금은 촉촉한 생크림 쉬폰 케익인 ‘동화 속 스트로베리 쉬폰’(2만1000원), 앙증맞은 양초모양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뮤직 캔들’(1만5000원) 등 케익마다 디자인과 맛을 차별화했다.
던킨도너츠는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익 구매고객에게 루돌프베어 헤드폰 귀마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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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