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11/23) - 대우증권

기사입력 : 2010년11월23일 07:47

최종수정 : 2010년11월23일 07:47


[뉴스핌=황의영기자]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 구자용)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10년 11월 23일(화)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OCI (추천일 : 11월 23일)

- 경쟁사의 폴리실리콘 진출에 대한 우려로 주가 조정 받았으나 이는 지나치다는 판단
- 2011년 폴리실리콘 업황은 공급과잉 이슈에도 불구 고순도 폴리실리콘 중심으로 양호할 전망
- 동사의 신규공장 가동으로 생산량 증가하고, 우수한 원가 경쟁력 바탕으로 실적 개선 이루어질 전망

◆ 추천 제외주

▷한라공조

▷강원랜드

◆ 기존 추천주

▷제일기획 (추천일 : 11월 22일)

-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갤럭시탭) 마케팅 활동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 종합편성채널 선정과 민영 미디어랩 도입 등 규제 완화에 따른 이익모멘텀 강화 전망
- 글로벌 광고 경기 회복에 발맞춰 광고회사 추기 인수 통한 글로벌 전략 기대

▷SK에너지 (추천일 : 11월 18일)

- 국제 재고감소에 따른 정제마진 회복, 운휴 NCC 설비 재가동에 따른 석유화학 이익 증가, 일생산량 확대에 따른 자원개발 이익 증가로 실적 성장 전망
- 2011년 1월 1일,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화학, SK에너지석유로 나누어질 계획. 물적분할 이후 각사의 성장전략 가시화 예상

▷엔씨소프트 (추천일 : 11월 17일)

- '블레이드 앤 소울’, ‘길드워2’ 이외에 추가적인 신규 게임 라인업 발표 예정
- 콘솔온라인게임 시장 등 플랫폼과 네트워크가 향후 몇 년간 게임 콘텐츠기업 유리한 방향
으로 전개

▷대림산업 (추천일 : 11월 17일)

- 국내 주택 비중 축소와 해외 플랜트 비중 확대의 사업 구조 개편 본격화될 전망
- 앞으로 여천NCC를 비롯한 석유화학 자회사 가치 재평가 진행될 전망
- 발전 플랜트로의 공종 다각화로 장기 성장성 확보 가능할 전망

▷현대차 (추천일 : 11월 12일)

- 3분기 영업이익 7,518억원, 세전이익 1.64조원 등으로 전년 대비 두자리수 성장 지속
- 4분기의 경우 해외재고의 급격한 감소와 주문잔고 호조에 따른 출하 및 판매실적의 두드러진 강세로 사상 최대 수준 실적 전망
- 2011년 본사 순이익은 5.6조원으로 대규모 이익 지속, 전세계 판매는 9.5% 증가 전망

▷삼성SDI (추천일 : 11월 11일)

- Chrysler의 전기차 모델 ‘FIAT 500EV’의 배터리팩 공급 업체로 선정
- 최근 AMOLED의 수익성 개선으로 SMD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SBL의 추가적인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확보로 자회사들의 성장성이 더욱 가시화될 전망

▷케이씨텍 (추천일 : 11월 19일)

- 수주 모멘텀은 내년 1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의 반도체 16라인, TCL(CSOT) 8세대 라인 발주들이 내년 1분기에 있을 예정
- 최근 AMOLED(마스크 세정 장비)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에도 수혜 예상
- 올해 현금 배당 1%, 주식 배당 3%를 포함하면 약 4%의 배당 수익률 기대

▷휠라코리아 (추천일 : 11월 9일)

- FILA USA, 2011년부터 JC Penney 새롭게 제품 공급
- 현재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미래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성장 모멘텀 확보
- 기업공개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도 주목할 필요

▷LG상사 (추천일 : 11월 3일)

- 자원개발 부문에서 지속적인 이익 창출하며 2011년에 세전이익의 70%까지 비중 확대될 전망
-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의 32% 지분가치 상승 기대. 소비자의 소비행태 변화로 GS리테일이 영위하는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 수혜 예상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