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2위 석유기업인 페트로차이나는 디젤의 공급 증대를 위해 20만톤을 수입하는 한편 란저우 소재 정제소의 보수점검 시기를 늦출 것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페트로차이나는 성명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은 공급 확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동원토록 한 국무원의 지시에 따른 것이며 필요할 경우 국가 비축재고분을 공급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2위 석유기업인 페트로차이나는 디젤의 공급 증대를 위해 20만톤을 수입하는 한편 란저우 소재 정제소의 보수점검 시기를 늦출 것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페트로차이나는 성명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은 공급 확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동원토록 한 국무원의 지시에 따른 것이며 필요할 경우 국가 비축재고분을 공급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