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중국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 5주 랠리 중단
- 중국 금리인상 우려로 상품가격 하락, 에너지와 원자재주에 부담. 주간기준 6주만에 하락
- 투자자들, 향후 경제성장 전망 불안감에 차익 실현. CBOE변동성지수 상승
◇ [유럽증시] 아일랜드 부채위기, 중국 긴축 우려에 하락
- 중국 금리 인상 예상에 상품주 추락. 아일랜드 구제금융설에 은행주들은 선방
- 英 FTSE100지수 0.32%, 佛 CAC-40지수 0.94% 각각 하락 마감. 獨 DAX지수 0.17% 상승
◇ [뉴욕외환] 유로, 아일랜드 우려 완화되며 달러에 상승
- 유로존 지도자들, 부실채권 강제 상각 없다는 발언으로 유로 지지
- 아일랜드재무부, 구제금융 신청 공식 부인. BNP 파리바 호주달러 고평가 의견 제기
◇ [뉴욕채권] QE2 가동 첫날 국채 큰 폭 하락. 30년물만 폭등
- 연준의 국채매입 시작에도 불구, 국채 가격 큰 폭 하락. "소문에 사고 팩트에 팔라" 격언 연상
- 30년물 5포인트 넘게 폭등, 수익률도 동반 상승해 눈길. 2년물 수익률 100일 이동평균선 돌파
◇ [국제유가] 중국 금리인상 관측에 84달러대로 급락
- 중국 금리인상 관측, 유가와 상품시장 압박.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 매물도 출회
- IEA, 내년 석유수요 증가세 전망치 하향 조정. 내주 초 소매판매와 기업재고 지표 발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아일랜드, EU 유로안정기금 지원 협의 중
- 소식통, 아일랜드, EU 지원받기 위해 협의. 아일랜드, "아직 공식 요청한 적 없어”
- 전문가, 구제금융이 시장은 만족시키겠지만 독일은 실망할 것, 대가는 납세자들 몫
◇ 미시건대 11월 소비자신뢰지수 큰 폭 개선
- 11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치), 10월 67.7에서 69.3으로 상승, 6월 이후 최고치
- 경기전망이 소폭 개선된데다 연말 특수에 대한 기대감 겹쳐
◇ 현대차, 올해 미국 판매 50만대 돌파 전망. 소나타는 20만대 예상
- 현대아메리카 CEO, 12월 중순 사상 처음으로 연 50만대 판매 기록 예상
- 소나타 올 미국 판매량 20만대 예상, 수요에 비해 수급은 여전히 충분치 않아
◇ 유로존 3Q GDP 둔화, 9월 산업생산 예상 밖 감소세
- 유로존 3분기 경제성장률, 0.4%로 이전 1%에서 크게 둔화, 전년비로는 1.9%로 예상치 부합
- 유로존 9월 산업생산, 전월비 0.9% 감소. 전년동월 대비 5.2% 증가에 그치며 기대치 하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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