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온∙오프라인 교육업체인 디지털대성이 SK텔레콤과 제휴, 스마트 러닝 사업을 시작한다.
1일 디지털대성에 따르면 양사는 스마트폰 등 새로운 교육 매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감과 동시에 교육 시장 선점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교육 학습 콘텐츠가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모의고사, 대입배치표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양사는 SKT가 보유한 정보통신기술을 디지털대성에 접목,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고객에게 유통하는 과정에서 교육 및 업무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