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최대 정유업체 페트로차이나의 3분기 순익은 2년래 최대 폭 증가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날 페트로차이나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347억 위안(미화 51억 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의 308만5000만 위안에서 1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46억 위안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유가가 12% 급등한 데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기사입력 : 2010년10월28일 06:29
최종수정 : 2010년10월28일 06:29
[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최대 정유업체 페트로차이나의 3분기 순익은 2년래 최대 폭 증가하며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날 페트로차이나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347억 위안(미화 51억 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의 308만5000만 위안에서 1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46억 위안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유가가 12% 급등한 데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