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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한용 기자] F1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55바퀴 중 47바퀴까지 줄곧 1위를 유지하며 달리다 엔진 이상으로 탈락하고만 F1레이서 세바스찬 베텔(당시 시즌 순위 2위, 탈락후 3위)이 스쿠터를 직접 몰고 피트로 귀환했다.
일반적인 서킷에서는 사고 등으로 탈락한 F1레이서를 귀환시키기 위해 앰블런스 등 별도의 차량을 이용하지만, 이번 F1코리아 그랑프리에서는 탈락한 F1레이서를 스쿠터 뒷좌석에 태우는 방법으로 귀환시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