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K-water가 실종 어린이를 찾기 위한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13일 K-water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실종 어린이 찾기 홍보캠페인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K-water가 공급하는 'K-water 병물'에는 실종어린이 사진이 실리게 된다.
장병훈 K-water 노동조합위원장은 “K-water 병물을 마시는 분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실종어린이 사진을 살펴봐 주실 줄 믿는다"며 "K-water 노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실종 어린이가 없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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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